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추석을 맞이하여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을 추석맞이 ‘클린(국토대청결)의 날’ 집중추진기간으로 정하여 하천·도로변 및 생활권 주변 등 관내 전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선다. 이번 집중추진기간에는 읍·면·동 지역단체 회원들의 협조를 얻어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와 여름철 집중호우로 유입된 하천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수질오염을 사전예방하고, 인구 유동이 많은 원룸단지, 강변공원 등 시가지 환경정화활동 등 청결취약지역 중심의 정비를 통하여 지역주민 및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최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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