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 칠곡지부 참사랑봉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에 발벗고 나섰다.먼저 지난 9일(목)에는 국우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북구 동호동 소재 20여 가구에 화재예방을 위한 자동소화형 멀티탭을 지원하는 한편 칠곡주민들의 쉼터인 서리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10일(금)에는 북구에 소재하는 선린종합사회복지관과 복음실버타운을 찾아 독거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명절 음식을 지원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생필품을 후원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홍승활은“이번 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로 인한 소외감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앞으로도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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