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의회(의장 구자학)에서는 9월 15~16일 양일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백미 1,800Kg(4,860천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방문 인원을 최소화 하고 입구에서 위문품을 전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구자학 의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라 이웃에 소흘해지기 쉽지만 이럴 때 일수록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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