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강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금점향)는 17일 추석을 맞이하여 송편 80상자(감주 50병 포함)를 손편지와 함께 관내 보훈가족과 저소득 가구에 배달했다. 이번행사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콩, 깨, 쌀 등 질 좋은 재료를 직접 찾아 구매하여 만들었다. 최준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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