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회계과(과장 류진열)는 9월 25일 선선한 가을을 맞이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남매근린공원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매근린공원은 음악분수, 연꽃식물원, 느린 우체통, 산책로 등으로 관외 시민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명소이며, 관내 시민들은 도심 속 힐링과 체력단련을 위해 이곳을 찾기도 한다. 요즘처럼 선선한 날이나, 거리 두기로 인하여 가벼운 야외활동이 필요할 때에는 더욱 시민들의 발길이 향하는 장소이다. 신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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