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한 2021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수립한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자율적으로 혁신하고 취업 역량 등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 기간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이다. 계명문화대는 2018년 교육부 주관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Ⅰ유형(자율협약형)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19년부터 1·2차 사업 종료 이후 연차평가를 거쳐 사업이 종료되는 올해(3차년도) 사업기간 전체 주요 성과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대학 발전계획 KMCU 2025을 연계한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을 혁신지원사업 비전으로 설정해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계명문화대는 이번 종합평가에서 혁신지원사업의 영역별 목표가 대학의 중장기발전계획과 부합하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학생들을 위한 대학 적응 지원 체계를 갖추고 고도화하는 등 지속적인 학생 관리 실적이 우수하며 교육품질 향상 노력으로 2020년 우수 교수학습지원센터 선정, IR센터 독립 구축을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성과 분석과 관리로 대학 혁신을 이끌어 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혁신전략별 세부 프로그램의 추진계획과 운영체계, 현황분석, 지속가능성을 비롯해 종합적인 사업 추진실적과 성과가 우수하다는 평가 의견에 따라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해 사업 예산에 추가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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