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북센터(센터장 류병선)가 구미에 설립되어 지난 28일 개소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개소식 외에도 경북도내 우수 여성기업 상품전시 및 모범 여성기업인 및 근로장려금 포상도 진행된다. 이번에 개소하는 경북센터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한 창업 및 일자리 지원, 여성기업 생산품의 판로지원 등의 역할을 할 계획이며, 현재 12개 여성창업기업이 이미 입주하여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는 2018년 9월 대구 경북지회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으며 여성경제인의 공동이익 증진 및 여성 기업 활동 촉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북센터가 구미시에 개소된 것에 대하여 반가움과 고마움을 전하며, 구미시가 여성친화 도시와 더불어 여성 기업인들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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