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리어트 호텔(Daegu Marriott Hotel)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그랜드 볼룸에서 갈라디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대구·경북에서 나는 최고급 식재료들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다이닝을 보이는 호텔로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다. 낭만적인 가을밤을 즐기기 위하여 철저한 기준으로 엄선된 식재료를 활용하여 특선 뷔페 메뉴들을 제공하며, 기존 어반 키친을 통하여 제공되는 메뉴 이외에도 셰프들의 숙련된 솜씨로 완성되는 다양한 그릴 메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입안에서 퍼지는 달콤한 맛의 디저트와 바텐더들이 제공하는 칵테일,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최고급 셀렉션의 주류들도 즐길 수 있다. 참여 가수로는 감성적인 울림의 테너 정주영과 부드러운 선율의 장진호, 음색의 화려함을 자랑하는 바리톤 박정훈, 감동을 주는 음색의 소프라노 이희주까지, 식사와 함께 가수들의 음악도 즐길 수 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 남진영 식음 팀장은 “이번 갈라디너를 통하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고객들에게 휴식과 낭만의 시간을 제공하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하여 해당 행사는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진행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갈라디너를 진행하며 매일 저녁 17시 30분에 시작된다. 1인 세금 포함 140,000원의 가격으로 자세한 내용은 갈라디너 예약 전화(053-327-70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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