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동천동의 대구칠곡신협 본점(이사장 박정규)은 10월 14일(목)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동천·읍내·관음동에 겨울이불 29채를 후원했다. 대구칠곡신협은 2016년부터 칠곡지역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겨울이불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동천·읍내·관음동에 겨울이불 29채를 후원했다. 박정규 이사장은 “코로나로 힘들고 지친 이웃에게 포근한 겨울이불을 드려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송미숙 동천동장은 “해마다 지역민을 위해 뜻 깊은 후원을 해주시는 대구칠곡신협 박정규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다음 주부터 날씨가 추워진다는데, 이불이 필요하신 분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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