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을 선물합니다’ 겨울나기 방한복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수성지사는 21일,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대구 수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센터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이 한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100만원 상당(20벌)의 방한복을 전달했다. 대구수성지사는 전 직원이 매월 사회공헌 기금을 모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따뜻함을 선물합니다’ 사회공헌활동은 추위에 취약할 수 있는 장애인들이 겨울에도 체온을 잘 유지하도록 지원하기위해 마련했다. 조제만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건강하게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