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중구동 소재 창앤창 최종원 대표는 지난 9월~10월에 걸쳐 커튼과 블라인드가 없어 생활이 불편한 저소득 10가구에 대해 약 300만 원 상당의 커튼과 블라인드 설치를 후원하였다. 이번 후원은 안동시 여성가족과 희망나눔팀과 연계하여 커튼과 블라인드 미설치로 인해 생활의 불편함을 겪는 저소득 10가구를 추천받아 진행했다. 창앤창 최종원 대표는 2014년부터 태화동에서 커튼 블라인드 업체를 운영하여 왔으며, 지역에서 사업이 번창하여 받은 소득은 지역으로 환원하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히 취약계층에 후원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이번 후원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안동시 희망나눔팀과의 협력을 통해,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하기로 하였으며, 관내 커튼과 블라인드가 필요한 긴급한 가구가 있을 시에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최준길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