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월항면에서는 11월 3일(수) 2층 회의실에서 산불감시원 직무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갖고 2022년 5월까지 계속 되는 감시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산불화재와 기타 화재에 효과적이고 선제적 대응을 위해 화재 진압 모의 훈련을 실시하고 무전기와 GPS를 개인별로 확인하였다. 또한  마을방송을 이용하여 1일 3회 이상 산불예방 방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김학동 월항면장은 “한 번 산불로 소실 된 우리 강산은 복구에만 수십 년이 소요 될 수 있는 만큼 체계적인 조직운영을 통한 감시활동으로 지역민의 재산보호에 노력하고 산불예방활동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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