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용암면 상신리(당안) 마을회관 준공식이 11월 5일 오후3시 마을회관 전정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이수경 도의원, 배재만 군의원,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확인, 명부작성,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사업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컷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용암면 상신리(당안) 마을회관은 대지면적 265㎡, 연면적 69.52㎡로 2020년 8월 착공하여 2020년 12월 준공하였으며, 거실, 방, 화장실, 주방 등으로 구성되어 마을주민과 어르신들의 휴식장소 및 회의장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박노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