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수성구 생활권인 MBC네거리 코너자리에 ‘The센트럴 화성파크드림’ 주거복합단지를 이달 중 분양예정이다.
대구시 동구 신천동 301-2번지에 위치한 舊 백합맨션 재건축사업으로 진행하는 ‘The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의 건축규모는 지하 5층, 지상 34층으로 건립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공급세대수는 △61㎡ A타입 63세대 △61㎡ B타입 65세대 △84㎡ A타입 32세대 △84㎡ A1타입 32세대 △84㎡ B타입 65세대 등 아파트 257세대와 △오피스텔 29㎡ 108실이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51세대가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동구에 위치해 있지만 대구지역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알려진 수성구 생활권이 가능하며, 달구벌대로와 동대구로가 만나는 범어네거리와는 직선거리 900미터 정도로 도보생활권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대구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과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더블역세권으로도 손색이 없다.
여기에다 KTX,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과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이용이 용이한 복합환승센터도 도보 거리에 위치한다.
특히,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오는 2028년 준공목표인 엑스코선 건설소식은 호재로 작용한다.
대구 엑스코선은 도시철도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경북대와 엑스코, 이시아폴리스를 잇는 사업으로 총 12.3km에 정거장 10곳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앞을 지나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성구 생활권에 위치한만큼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효신초, 동신초를 비롯, 청구중고, 경북대학교가 위치하며, 수성구립도서관과 동부도서관도 가깝다.
게다가 범어네거리에서 만촌네거리까지 대구지역 최고의 학원가가 즐비해 교육인프라 또한 우수하다.
생활편의시설은 대구지역 최고수준이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 만촌점, 동구시장 등의 쇼핑시설과 교육청, 세무서 지방검찰청과 법원 등의 행정시설도 반경 1킬로미터 거리에 위치한다.
미래가치도 탁월하다.
최근 이슈가 된 대구 MBC 자리가 1천2백여세대의 주거, 문화, 쇼핑 등의 복합타운으로 개발예정으로 이 일대가 고급주거지로 자리잡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전망이다.
도심 속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야시골 공원과 화랑 공원은 도보거리에 위치하며, 대구어린이대공원과 범어공원, 수성구민운동장도 가깝다.
야시골공원과 범어공원은 대규모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숲 도서관, 생태교육장, 트래킹 코스 등 교육·체험·힐링·소통 등의 다기능을 담아 주민들의 생활에 여유를 주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동촌유원지와 신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자전거 길 등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The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대구 수성구의 자부심과 동구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MBC네거리 입지장점으로 뛰어난 교통망에다 쇼핑, 교육, 상업, 문화, 자연 등의 메인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며 “단지 인근의 복합타운 개발소식과 엑스코선 건립계획 등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실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The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의 견본주택은 대구시 동구 신천동 298-5번지에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