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기념해 관내 소상공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자체할인 및 리뷰, 주문 수 등을 종합 평가해 경상북도에서 공공배달앱 “먹깨비” 우수가맹점으로 선정한 동근이숯불두마리치킨 상주점 점주에게 상금을 전달했다. 동근이두마리치킨 상주점 점주는“힘들고 어려웠지만 소비자들께 믿음을 드리려고 최선을 다했다”면서 “앞으로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소비자께 만족을 드리는 가맹점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주시 경제기업과 관계자는 “코로나로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신 점주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먹깨비와 상주화폐를 많이 이용해 우리 상주시 및 소상공인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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