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회장 이호현)는 지난 11일 왜관소공원 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수상자와 새마을작은도서관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41회 국민독서경진 칠곡군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백신접종률이 높은 성인부만 시상식을 가지고 학생부는 각 학교별로 상장을 배부했다. 경진종목은 작은도서관운영부문과 독후감 부문, 편지글 부문으로 구분되며 올해는 총 178편의 작품이 제출되어 82명(개인 및 단체)이 수상했다.
칠곡군예선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한 작품은 다시 경상북도대회에 출품했으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선정도서는 관내 39개 초·중·고등학교와 도새마을회를 비롯하여 경북 22개 시군 새마을회에도 배부 되었으며 칠곡군 새마을작은도서관에도 2권씩 비치하여 많은 이들이 볼 수 있도록 홍보 중에 있다.박노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