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복현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숙)와 새마을협의회 회원 15여 명은 11월 17일(수) 오전 10시부터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복현119안전센터 앞 육교 대청소를 실시했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육교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줍고, 구석구석 쓸고 물청소하여 묵은 때와 먼지를 제거하였다. 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질병을 예방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반기마다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한 복현2동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미숙 회장은 ¡°추워진 날씨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매번 육교 대청소에 참여해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복현2동 이웃에게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황기찬 복현2동장은 ¡°힘들고 어려운 일에 늘 누구보다도 앞장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복현2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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