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설치, 문경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익)에서는 지난 19일 ‘문경시 으뜸교사사업 평가회 및 수료식’을 통해 총 6명의 문경시 으뜸교사를 배출했다.  ‘문경 으뜸교사 육성사업’은 보육교사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올바른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2018년 도입되어 현재까지 사업을 운영중에 있다. 이 사업에 자발적으로 신청한 6명의 후보교사를 대상으로 9개월간 12과정의 교육과 현장컨설팅을 이수하여 총 6명(△늘사랑어린이집 백소연,이다슬 △문경시립어린이집 김은경, 황옥선 △보리수어린이집 전혜희 △에덴어린이집 김춘영)이 ‘제4기 문경으뜸교사’로 선정됐다. 김현익 센터장은 “놀이 중심 보육과정 운영을 내실화함으로써, 보육서비스 품질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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