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K-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저소득 아동 전달 생필품 지원

오가닉K(대표 김덕영)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는 11월 24일(수)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아동에게 전달해달라며 9,170만원 상당의 주방세제 등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김덕영 대표, 이형진 본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아동복지사업과 기업의 사회공헌 등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하우스, 뷰티기초 생활화학제품 전문기업인 오가닉K는 직접 생산하는 주방세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폼클렌징, 슈즈케어 등 9,170만원 상당의 물품을 북구 관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전달해달라며 통큰 기부를 했다.  김덕영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저소득 아동 가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손길을 내밀어 주신 김덕영 대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