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이 대구시가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도시환경개선 업무 추진실적 평가에서 지난 1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달성군은 도시환경개선사업, 야간경관개선사업, 옥외광고물 정비 등 도시환경개선 업무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달성군은 도시환경개선사업 및 야간경관개선사업 등 최다 추진실적과 달성군 경관위원 및 전문가 자문단 구성 운영 등 사업추진에 전문성과 객관성이 탁월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하빈 PMZ 평화기념마을조성사업’의 경관사업은 ‘2021 대한민국 국토 대전’에서 한국경관 학회장상 수상,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지역개발 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한국공예진흥원장상 수상 등 국내 공신력 있는 공모전에 다수 입상하며 좋은 점수를 얻었다. 경관사업으로는 달성 도시갤러리 조성사업, 옥포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 주요 통행로의 경관 개선 및 보행환경 정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달성군은 지난 11월 고령군과 함께 체결한 ‘사문진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사문진교 야간경관개선사업을 비롯한 장기적인 행정통합시스템 구축에 기여, 야간경관개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1년 11월부터 2022년 8월까지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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