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가 다시 전국적으로 확산세를 보이고 있고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화성산업은 올 해도 희망나눔 캠페인 참여와 상생협력기금 출연, 문화와 예술, 환경, 학술, 장학 등을 통해이웃과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사회공유가치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실천하며 올 한 해를 마무리 했다.
화성산업은 지난 13일희망2022 나눔캠페인 이웃사랑성금 2억원을 전달했고 14일에는경북도청에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5억원을 출연했다.
또한,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 5억원을 출연했다.
화성산업은 지난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코로나 극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총 5억원의 성금을 지원했으며 2018년 상생협력기금 20억원 출연을 시작으로 올해 10억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40억원을 출연했다.
상생협력기금 출연 등으로 어려운 중소협력업체와 지역의 농어업인들을 지원하고 상생하는 토대를 마련했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더불어 함께하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다해오고 있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통해 200여개의 중소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품질, 안전, 환경개선 등 설비투자지원, 전산시스템 고도화 지원을 통한 생산성 향상, R&D투자지원을 위한 기술협력촉진, 임금격차 완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영지원, 안전관리 및 재해예방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중소협력업체를 위한 지원은 지속해 갈 계획이다.
또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으로 지난해 경북도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농산물을 구입해 코로나19 전담 의료진들에게전달하는 등 도내 13개 지역의 농산물을 구매해 경북소재 67개 복지기관에 지원하기도 했다.
이번에 출연한 5억원은 대구·경북 상생협력을 위한 취수원 지원, 대구공항 통합이전, 대구·경북 상생장터, 지역농산물 구매 등 농어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화성산업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KF94 마스크 2만5000장을 기부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화성산업은 문화·예술부문, 환경·학술부문, 장학·사회복지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 학술대회와 영화제 후원, 대학생 장학금 지원, 대학발전기금 및 인재육성장학재단 기부, 대한적십자사 특별성금,노인복지관 및 요양원 기부 등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며 실천하는 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실천해 왔다.
이종원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우리 사회가 어느때 보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맞이하고 있지만 함께하면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으로 노력해 왔으며 농어촌 및 중소기업과도동반성장할 수 있는 지속적 실천으로 사회공유 가치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