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사문진주막촌에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해 주막촌 이용 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도움벨 서비스을 설치해 운영한다. 사회적 배려대상자인 장애인, 어르신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주막촌에서 음식주문 등 이용하기에 높은 문턱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움벨을 누르면 직원이 현장에서 주문부터 편하게 음식 드실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강순환 이사장은 “2020년 11월 주막촌에 설치해 운영되고 있는 장애인 휠체어 배려 공간‘다 함께 공존’과 이번에 설치한 ‘도움벨’이 사회적 배려대상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객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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