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F 대구시 중구지부는 지난13일 대구 실버문화전당에서 ‘한반도평화서밋 및 시민연대 중구 출정식’을 지역지도자 40여명을 참석 한 가운데 게최 했다고 밝혔다.
최종후 UPF 도조직국장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신재천 사)한국영화인대구경북협회 회장, 윤용희 대구시 평화대사협의회장, 손기혁 UPF 대구시상임고문, 변사흠 UPF 대구경북지부장, 김중호 한일해저터널추진 중구회장, 정영웅 한일해저터널추진 서구회장, 이승규 중구 평화대사협의회장, 도미나가 미까, 윤영숙 대구한일평화봉사단 회장, 모리스기 마리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회장, 변시우 대구시민대학연합회 회장, 김진하 UPF달성군 상임고문, 박강수 UPF 중구 상임고문, 박태우 UPF 대구사무국장등이 참석 했다.
내빈소개에 이어 이승규 중구 평화대사협의회장의 환영사. 윤용희 대구시 평화대사협의회장의 평화서밋 및 시민연대 의미와 중구 출정식에 축사를 했다.
이어서 손기혁 UPF 대구시 상임고문은 “마음에 뜻을 모으게 된다면 한반도 평화가 실현 된다”는 말로 격려사를 대신 했다.
이밖에 변사흠 UPF 대구경북 지부장은 “한일해저터널을 중심삼고 남과 북의 통일의 때가 오고 있으며 한일해저터널이 동북아를 넘어 전 세계를 연결시켜 평화세계를 이루게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했다.
이어 중구 한일평화봉사단 회장 임명장 수여식과 대구시 중구 구민들을 대표하여 모인 참석자들이 출정식 결의문을 채택하고 시민단체들이 연대하여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갈 것을 결의하며 대구시 중구 출정식이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