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힐튼호텔에서 제33회 안경사의 날 2022년 ‘자랑스런 안경사 대상’에 조갑식 안경사(수성구 신매동 아이클릭 안경원) 가 선정됐다. 안경사의 날 행사는 1987년 안경사 제도가 도입된 것을 기념해 대안협이 매년 9월 21일을 안경사의 날로 지정, 회원 단합과 미래 안경산업 발전 도모를 위해 개최하는 자리로 올해로 33회째를 맞았다. 조갑식 안경사는 35년간 안경사 일을 하고 있다. 대구 자원봉사 능력 개발원의 25년간 이사와 자문위원으로 주거복지 거주민 봉사(쪽방)와 영 호남 교류봉사 및 대구 안경사회 지역봉사 등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안경사의 긍지와 명예를 드높인 점이 높이 평가되어 수상의 영광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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