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지난 7일 창립 55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고객과 임직원을 격려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번 창립기념일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한 임직원을 격려하는 한편 변함없는 사랑으로 DGB대구은행과 함께해준 고객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은 다양한 기획들이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본 기념일 행사 전에 실시된 ‘DGB 두근두근 커뮤니티쇼’는 지점 마감을 마친 시간 임직원들이 특별히 제작된 플랫폼에 접속, 단순 모바일 게임을 진행해 점수를 매긴 사전행사다. 점수를 합산 집계해 창립기념일 행사에서 고득점자에게 시상을 진행했으며 본점 지하강당 주변에 ‘DGB 추억네컷’ 스튜디오를 설치해 임직원 개인, 동료, 부서 별 자유롭게 사진을 찍은 후 사진을 게시해 분위기를 조성했다.  창립기념일 행사 중 내부 직원 격려를 위해서는 ‘DGB소나무상’을 선정, 소나무처럼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직원을 추천 받아 포상했고 사전 게임 행사 점수 상위권자 및 즉석 깜짝 당첨을 통해 총 55명의 임직원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최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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