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두류3동 동부건설 주택조합 공사현장 민원인들의 민원제기에 동부건설과 대구 달서구청에서는 민원인들의 요구에 침묵으로 일관 주변 민원인(비대위)들의 항의가 멈추지 않고 있다. 이에 동부건설은 민원인들과 협의를 볼 생각도 없고 “법대로 하면 된다”라고 일관 민원인들의 화를 돋구고 있다. 주변 민원인(비대위)27명은 동부건설의 무성의 한 태도와 이를 관할 하는 달서구청에 연이은 집회를 하고 있으나 구청과 달서구의회는 소귀에 경읽기 식으로 ‘너거는 해라’라는 식으로 방관만 하고 있다며 민원인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어느 공사 현장이던 민원이 발생하여, 민원이 생기면 이를 주관하는 주무 부처나, 지역 기초의원이 나서서 민원을 살펴봐야 함에도 시공사나 관청 지역구 의원들은 묵묵 무답으로 대응 하고 있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동부건설의 민원이 발생 한지가 몆개월이 지나도 민원인들과의 협상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동부건설 현장 소장 등 관계자들은 이를 방관, 지속적으로 ‘법대로 해라’는 식의 간큰 배짱을 부리고 있다며 민원인(비대위)들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으며 이에 누구하나 나서서 협의점을 찾아 주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비대위측에서 이후 앞으로 좀더 강하게 모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집회를 이어 갈 것이라고 했다. 비대위의 민원제기는 소음과 주택 균열등 비오는 날이면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을 정도로 ‘혹시나’ 집이 어떻게 될까봐 불안에 떨고 있다며, 이를 관할 하는 주무 관청에서는 조속한 대책을 마련 해 달라고 했다.  동부건설의 공사현장은 소음은 물론 이를 항의 집회하는 과정에서 현장 관계자와 잦은 마찰과 중기(덤프트럭)운전자와의 위협 운전으로 인해 민원인 1명은 병원에 실려가는 소동이 있었으나 그 누구 하나 나서는 사람 없다고 했다. 공사의 민원에 대해 달서구의장·이태훈 달서구청장까지 현장에 와서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 하고는 그 뒤론 감감 무소식이라며 이건 도대체 민원인들을 아예 무시하는 처사가 아니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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