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25, 26일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수상한 흥신소’를 공연한다. 한울원자력본부가 지역주민들과 직원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무대다. ‘수상한 흥신소’는 2010년 이후 누적관객 200만명을 기록한 서울 대학로의 간판급 연극이다. 25일 2회, 26일 2회 공연한다.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예매 없이 회차별 선착순 300명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박범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다채롭고 트렌디한 공연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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