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청년정책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홍보를 위한 푸드트럭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푸드트럭을 활용해 이뤄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이번 행사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들에게 2022년 청년정책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커피와 소떡소떡, 츄러스, 타코야끼 등 음료와 간식이 제공됐다. 중간고사를 맞아 시험 준비중인 재학생들과 취업준비에 지친 청년들에게  응원과 사기진작의 효과와 함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취업정보를 알고 싶어도 마땅히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정보를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정기적으로 열렸으면 좋겠다”고 했다. 호산대학교 김재현 총장은 “재학생과 지역청년들에게 청년일자리지원 정책을 홍보해 취업률 제고 및 양질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뒷받침하고, 청년들의 진로 설정과 취업 역량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했다.신경운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