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제20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에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가 부스로 참가하고,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 상담과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식품과 외식산업의 최신 트렌드 정보 제공, 우수 식품과 외식업체가 상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제11회 대구커피 &카페박람회가 동시 개최된다. 지역대표기업 DGB대구은행은 박람회에 참여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음식 산업 관련자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DGB대구은행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는 부스를 마련,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음식산업 관련자들을 위한 경영과 금융 상담을 진행한다. 박람회 참가 업체는 물론 전시를 즐기러 온 일반 관람객 모두 무료로 자유로운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금융기관과 유관기관 활용 자금 조달 방안, 마케팅 자문, 상권분석 등 종합적인 경영 상담을 진행한다.
박람회 기간 총 10차례에 걸쳐 라이브커머스가 네이버쇼핑라이브를 통해 실시한다.
DGB대구은행 어깨동무지원센터는 온라인 활로 개척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라이브커머스를 꾸준히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같은 경험에 착안해 소담스퀘어, 엑스코와 협업, 10개 업체에 대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게 됐다. DGB대구은행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금융 지원, 경영컨설팅,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경영상담과 경영애로에 대한 자문이 필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전통시장 상인은 센터 방문이나 전화 상담을 하면 된다. 컨설턴트들이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최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