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고교생 대상 산업현장 탐방 및 직무멘토링 운영사업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고교생 대상 산업현장 탐방 및 직무멘토링 사업(사업)은 급변하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디지털 인재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 전문 인력이 중요해지면서 이공계 우수 잠재 인력의 진로 이해 제고 및 맞춤형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의 취지와 계획, 운영 노하우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산업현장 탐방과 직무멘토링 관련 프로그램의 체계적 수립, 진로지원 멘토단 구성과 역할, 네트워크 구성 등 세부 추진계획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