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차중환, 부녀회장 유차순)는 10월 11일(금) 오전 11시 관내 버스승강장 17개소를 돌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임원 10여명은 가을을 맞이하여 주민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오전부터 소재지를 중심으로 17개소 버스승강장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줍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쾌적한 거리 조성에 온 힘을 쏟았다. 차중환 지도자협의회장은 “마을 주민들을 위해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임원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유차순 부녀회장은 “살기 좋은 선남면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늘 앞장서서 지역사회를 위해 두발 벗고 힘써주시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임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늘 고민하며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