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해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전국 최고의 재활용 회수율(90% 이상)을 달성했다.선별한 재활용품 2700t을 판매해 6억3000만원의 수익을 거뒀다.재활용품 매각 수익을 품목별로 보면 플라스틱류 4억4000만원, 잉곳(스티로폼 덩이) 9300만원, 캔·고철류 4300만원 기타(병류, 파지) 5400만원 순이다.안동시 생활자원회수센터는 플라스틱, 캔류, 병류, 폐지 등을 선별·분리·포장하는 시설로 플라스틱 압축기, 스티로폼 감용기 등을 사용해 하루 3.5t 트럭 15대 분량을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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