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유종흥)는 최근 대구 남구 봉덕동 사회복지법인 우봉재단 에덴원(원장 우희경)을 방문해 현대자동차 파란산타와 함께 하는 행복한 겨울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현대자동차만의 캐릭터인 파란산타 복장으로 아이들에게 성탄 선물을 전달하고 간식 등을 제공했다.올해 4년째인 이날 행사에선 성탄 선물과 김장용 식재료 등 32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유종흥 본부장은 “선물을 준비하는 입장과정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아이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