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부인회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본점 열린광장에 설치된 ‘2013 야간경관 조명’을 찾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차와 어묵을 제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대구은행은 지난 2일(월) 본점 열린광장에, 2014년 ‘말의 해’인 갑오년을 맞아 60년 만에 찾아 온 청마의 진취적 기상과 역동의 불빛으로,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하는 지역은행으로서 지역민과 함께 힘차게 달려가자는 의미를 담아 2013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하였다. 청마의 기상과 역동의 의미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본점 주변 정원수에 장신구 및 은하수 LED조명이 진열됐다.
심선희 부인회장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하여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들이 야간경관 조명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하면서 “부인회에서 준비한 조그마한 정성이, 지역민들이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청마의 기상과 역동처럼 힘차게 달려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