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노·사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라파엘웰빙센터 소강당에서 12년 연속 노사평화선언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대구의료원은 이날 행사를 통해 노·사가 운명공동체임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지역공공의료기관으로서 최상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지역민에게 제공키로 한다는 각오를 다질 계획이다.그간 대구의료원 노동조합은 상여금 반납, 연월차수당 반납 등 경영정상화를 위해 기여하고 경영진은 각종 주요위원회, 회의체에 노동조합을 참여시키는 투명경영 정착 등 상호 헌신적 배려와 상생의 합리적 기업문화를 이어오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