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산업공구 전문기업인 크레텍 책임·웰딩(대표이사 최영수)이 28년간 이어오고 있는 `무박 2일 극기훈련`을 올해도 어김없이 시행해 화제를 모았다. 크레텍 책임·웰딩 직원 400여 명은 지난 22~23일 무박 2일 동안 경남 거제도와 인천 실미도로 인원을 나눠 한계 극복 훈련을 했다. 직원들은 22일 오후 10시 거제도와 실미도의 각 거점에 도착해 8시간에 달하는 밤샘 행군을 했고 이튿날 아침 인근 해수욕장에서 래프팅 등 수상훈련을 받았다. 크레텍 책임·웰딩은 1987년부터 무박 2일의 극기 훈련을 하고 있으며 해병대 훈련, 서바이벌 경기, 유격훈련 등 다양한 한계 극복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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