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인 지난달 27일 우수고객 및 문화센터 회원 40여명과 함께 대구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쟝 사오강 특별전`을 관람했다.2014년 1월부터 시행된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전국 주요 국공립 박물관,미술관, 고궁 등을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게끔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고 있는 행사다.이날 관람한 `쟝 사오강 특별전`은 시립미술관인 대구미술관에서 오는 9월 10일까지 전시하는 미술전으로 중국 유명 화가 장 샤오강의 1980년대 초부터 최근까지 시기별 유화, 조각, 설치등 총 107점의 작품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