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14년 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심사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매니페스토 우수 선행사례 발굴 및 확산 등을 위해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발표한 지방자치단체장과 교육감, 지방의원 출마자 등의 공약집, 선거공약서, 선거공보를 종합해 평가했으며, 평가는 창의성(10점), 내용성(20점), 충실성(20점)등을 중심으로 엄정하게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박 시장은 민선 4·5기 8년을 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김천발전을 위한 8개 분야 39개 부문을 민선6기 공약으로 제시했으며, 공약실천관리규정 제정, 시 홈페이지에 공약추진 상황 적극적 공개,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트위터, 제안코너, 블로그,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통채널 등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 시장은 “향후 순수 시민 40여명으로 구성된 ‘공약이행 공감평가단’을 구성 운영하고 공약실명제 등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참여자치를 실현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상식은 10월 1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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