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가흥2동주민센터는 가흥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경준)와 영주제일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지난달 27일 무의탁 독거노인 결연세대를 방문했다. 가흥2동 무의탁 독거노인 방문봉사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영주제일고 학생들과 주민자치위원이 매월 1회 방문, 매주 1회 이상 전화 문안 드리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도움을 필요로 할 경우에는 주민자치위원과 동자치센터가 주관이 돼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날 방문에는 영주제일고등학교에서 라면 16상자를 지원해 어르신댁에 전달하기도 했다.참가 학생들은 모두가 친할아버지, 할머니를 찾아간다는 마음으로 방문봉사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노경준 가흥2동주민자치위원장은 “이러한 봉사가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확산돼 더불어 행복한 아름다운 세상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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