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가 지난 2일 영천 강변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영천문화예술제에서 영천시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융성 및 문예부흥에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2015년 10월 영천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영천시 공동주최로 열리는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영천시 문화예술공연 등 콘텐츠 발굴, 지역 문화육성과 인성교육사업 등에도 협력한다. 대구가톨릭대는 최근 무용, 음악, 미술, 디자인, 예술이론, 문화예술경영 등 전공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된 문화예술원을 설립해 문화예술 창의활동과 활성화를 위한 각종 행사 개최와 연구 활동을 지원한다. 영천시와의 협약에 따라 대구가톨릭대 문화예술원은 대한민국 문화의 달’행사 준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화예술원 학생들은 이날 행사장에서 현대무용 공연을 하고 주얼리 마켓,아트캐릭터 등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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