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기계공학과 김희동 교수가 (사)대한기계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지난 17일 안동대에 따르면 대한기계학회는 전 회원들 중 국제학술지(SCI·SCIE)급 연구실적과 대한기계학회 학술대회 발표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김 교수는 1993년 2월 안동대 부임 이래 SCI·SCIE급 논문 260편, 대한기계학회 국문논문집 67편을 출판했다.또 안동대 대학원생들과 공저로 대한기계학회 춘·추계 학술회의에서 논문 302편, 각종 국제학술회의에서 356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기계공학관련 국제학술회의 조직위원장 11회, 국내 학술대회 조직위원장 9회, 대한기계학회 논문집 편집위원(장) 8년, 국제학술지 편집위원(장) 5년 역임 등의 공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내달중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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