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새누리당 이한성(문경·예천) 의원이 21일 새누리당이 자체 선정한 국정감사 2주차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이 의원은 2주차 국정감사 기간 법사위 주요 핵심기관인 법무부, 감사원, 서울고검, 헌법재판소 등의 국정감사에서 공공기관 부패척결을 위한 검찰의 적극적인 활동을 촉구했다.또 보복범죄 피해 방지를 위한 구속영장 제도 개선, 국가재정 누수 방지를 위한 감사원 감사결과의 예산편성 반영, 군피아 비리 척결을 위한 철저한 감찰, 헌법재판소 헌법소원 남소 방지 등 중요 정책 현안에 대해 날까롭게 질의했다.특히 공공기관, 군피아, 관피아, 토착비리 등 국가 전반에 만연한 부패척결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법무부, 검찰, 감사원의 역할을 주문했다.이 의원은 "공공기관의 공사발주, 납품, 인사채용 등도 부패가 만연해 있다"면서 "이로 인해 국민의 혈세인 국가재정이 대규모로 누수되고 있다"며 검찰의 적극적인 활동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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