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는 지난 23일 대구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2014 중구복지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홍보부스를 열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나섰다. 대구·경북지역 사회복무요원들의 직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는 이날 행사에서 지역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활약상과 자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자원봉사동아리의 활동모습을 소개하고 나눔의 중요성을 알렸다. ‘배우고 나누는 해피바이러스 사회복무요원’이라는 슬로건으로 부스를 연 교육센터 측은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회복무제도에 대한 홍보도 함께해 새로운 대체복무제도에 대해 홍보했다. 교육센터 측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사회복무요원과 교육센터가 보탬이 되도록 교육과 봉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