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농악단은 오는 11월 11일 개최되는 제5회 빗내농악경연대회 우승을 목표로 박보용 농악단장을 비롯한 40여명의 단원들은 일주일에 3회씩 농산물도매시장에 모여 연습을 하고 있다. 이날 농악단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변성철 대신동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박보용 대신동농악단장을 비롯해 농악단원들이 경북도 무형문화재인 빗내농악의 전승보존에 힘써주심에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격려했다. 또 박보용 대신동 농악단장은“ 우리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지만 혹시 미치지 못하더라도 이순간을 즐기면서 대신동민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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