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 2고객센터에서 지난 27일 문양차량기지 강당에서 디트로-3철 창의 발표대회를 열었다.이번 디트로-3철 창의 발표대회는 힐링·소통·감동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직원 서비스마인드 개선과 특성화된 역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도시철도 이용시민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구도시철도를 이용하기 위한 취지에서 개최됐다.이날 대회에서 응모한 19개역 21개팀중 본선에 오른 10개팀의 역직원들이 PPT, 연극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이날 최고의 작품으로는 자전거 소박물관 유치 등으로 자전거 테마역 조성을 주제로 한 대실역의 ‘자전거 나들이’와 계명대역의 아트계단, 벽화 등 조성계획을 주제로 한 ‘미니 계명대 역’이 선정됐다.홍승활 사장은 “디트로 3철 운동 창의 발표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를 현장에 적용, 테마가 있는 역을 조성해 고객 만족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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