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과 윤보미를 비롯해 god 데니안이 시구자로 나선다.LG는 30일과 31일 잠실구장에서 진행되는 넥센과의 플레이오프 3, 4차전에 승리기원 시구를 실시한다.30일 플레이오프 3차전에는 에이핑크 윤보미가 시구를, 손나은이 시타를 맡는다. 31일 플레이오프 4차전에는 LG의 열혈 팬인 god의 데니안이 시구를 진행한다.한편 플레이오프 3, 4차전이 진행되는 동안 LG는 협찬사인 LG전자, LG화학, 곤지암리조트, AJ렌터카 등이 제공하는 응원 타월과 응원 깃발을 무료로 한정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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