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1시57분께 울진군 근남면 성류굴 입구 도로상 상수도관 작업 중이던 인부 김모(55)씨와 또다른 김모(49)씨가 공사 중 옆에 쌓아둔 흙모래와 아스팔트 더미가 무너지면서 가슴까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인해 울진소방서 119구조대 등이 긴급 출동해 이들을 구조해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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