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와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는 지난 1일 북카페(J커피하우스)에서 지역인사 5명과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서비스 아카데미 ‘구미사람책 도서관’을 운영했다.이날 운영된 ‘사람책 도서관’은 육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가진 지역인사 5명이 사람책으로 참여하고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가 ‘사람책’을 대출(직접 만남), 육아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고 구미 지역사회의 재발견과 아동의 심리, 놀이, 꿈, 독서지도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구미시 배정미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시에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개발해 행복특별시 구미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한편 사람책 도서관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총6회 진행됐으며 32명의 지역명사가 재능(지식)나눔에 참여했고 중·고등학생 120여 명이 참여, 다양한 기성세대의 경험과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받는 새로운 지식전이 방식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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