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지난 6일 공사의 대구시대 개막에 즈음해 노사가 함께하는 대규모 봉사활동을 시행함으로써 공사인의 뜨거운 대구 사랑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대구 신서혁신도시로 이전을 완료한 한국가스공사는 노사가 함께 대구지역에 대한 아름다운 동행을 알리고 지역사회에 행복한 나눔 에너지를 확산하고자 이날 대구의 대표적인 취약계층 밀집지역인 고성동 지역의 취약계층가구에 연탄 1만 장을 배달하고 대구환경운동연합 등 지역환경단체 등과 함께 금호강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편 공사는 지난 4일 대구 동구지역에 달님어린이 공원을 조성해 대구시민에 귀중한 휴식공간을 제공, 연말까지 장난감어린이도서관 2개소를 신규 개설하고 취약계층 중고생 자녀들에게 교복을 지원함과 아울러 경북대어린이병원 내에 안락한 휴게 공간을 지원 할 예정이다.또 오는 18일에는 공사의 신입직원들도 사회 초년병 시절 부터 이웃사랑과 타인을 돌아보는 아름다운 공사의 기업문화를 실천하고자 신입직원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지역 사회복지단체들과 함께 펼치기로 하는 등 한국가스공사의 대구 사랑 캠페인이 계속 확대 강화되고 있다. 또한 공사는 2학기 온누리 장학사업 시행을 통해 대구시 지역고교, 대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수여함으로써 대구지역 미래세대 육성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이 인정되어 가스공사는 지난 2012년에 보건복지부가 국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제정한 제1회 ‘대한민국 나눔대상’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국민의 시선이 머무는 존경받는 국민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