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KS 우승 감격에 찬 소감 한마디 ▲장원삼 =좋다. 지난해에도 역사를 이뤘는데 올해는 범접할 수 없는 역사를 이뤘다. 이런 팀의 일원이라는 게 자랑스럽다.▲윤성환 = 최고다.▲안지만 = 4연패는 대기록 아닌가. 즐기겠다.▲임창용 = 후배들이 수고 많았다. 잠실에서 조금이나마 힘이 돼서 기쁘다.▲차우찬 =좋은 팀을 만나 행복하다.▲심창민 = 4연패 아닌가. 내년에도 이어가고 싶다.▲배영수 = 7번째 우승 기분을 즐기겠다.▲박해민 = 1년밖에 안됐는데 우승을 했다.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박한이 = 통합 4연패를 이루면서 힘든 고비를 넘겨준 선수들에게 감사한다. 삼성 역사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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